[연산동] 물만골역 근처 크고 조용해서 좋은 카페 - 발레스

연산동 물만골역 근처 발레스

안녕하세요!!
물만골역에서 가까운 카페 발레스를 소개하겠습니다!
발레스는 개인카페인데도 건물도 크고 내부도
개인카페치고 큰 편이라 한 번씩 들리는 곳이에요!
음료와 디저트도 맛있는데 매일 직접 만드신다고 하네요.
발레스는 한 5번 이상 갔었는데 블로그에 글 쓰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발레스는 1층,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2층도 좌석 많고 조용해서 좋아요

위치

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 36-1

영업시간

화요일 ~ 일요일 10:0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

매장 앞 가능

음료 종류도 적지 않고 있을 거 다 있는??
뭐 마실지 고르는 것도 일입니다 일

디저트 종류도 꽤 많은데 늦은 시간에 갔던지라
많이 빠졌더라고요.... 소금빵 맛나 보였는데 같이 간
친구가 안 당긴다며 다른 거 시켰습니다.

[1층]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계단이 좀 많아요....😅
운동한다 생각하고 올라갔습니다.
발레스는 조용해서 너무 좋은데 책 들고 와서
책 읽으며 커피 마셔도 괜찮을 거 같더라고요!
나.... 가을 타나 봐

저희가 시킨 건 청귤에이드와 브라우니초코프라페
그리고 초코바나나빵과 티라미수 주문했습니다.
소금빵 맛있겠다고 작게 말했었는데 사장님이 듣고는
소금빵 맛집이라 하시더라고요...
다음에 방문하면 소금빵 먹어야겠어요!!

음료는 당연 맛있었고,
초코바나나는 브라우니 같은데 바나나향이 나는?
생각보다 안 달았고 담백해서 어르신들이 좋아할 법해요.
저한테는 밍밍해서 그다지........
근데 티라미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엄청 깔끔하고 적당히 달아서 물리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발레스 티라미수 맛집입니다.
다음번에는 티라미수와 소금빵 주문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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