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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my

왓더버거 - 통다리살 치킨버거 라지세트 후기 및 추천

by 민꿍팡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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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버거 연산점 리뷰입니다.

쿠팡이츠로 주문했고 배달비는 무료입니다.
왓더버거 연산점이고 왓더버거 광안점 매장에서 식사를
해봤기에 생각이 나서 배달로 시켰습니다!
매장에서 먹었던 느낌과 배달로 시킨 느낌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
전에 매장에선 통새버거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치킨버거가 더 먹고싶어서 치킨버거류로 시켰습니다.
통다이살 치킨버거 라지로 주문했고, 사이드로
꿀호떡 치즈볼도 시켰습니다.

8월 28일 바로 어제 시켰고 가격은 14,900원입니다.
왓더버거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감자튀김인데
감자튀김의 소스가 엄청 맛있었던게 생각나서 찾아보니
왓더버거의 “특제 소스“이더라구요?
특제 소는 치즈소스와 칠리를 섞은듯한 느낌인데
이게 감자튀김과 정말 궁합이 좋았습니다!!
케찹보다 덜 물리고 계속 찍어먹고싶은 마성의 맛
그리고 왓더버거의 감자튀김은 일반 수제버거의
감자튀김보다 훨씬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햄버거도 맛집이지만 감자튀김도 정말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혹시나 배달로는 케찹만 줄까봐 특제 소스도 달라고
요청사항에 적어뒀습니다.
배달 오기까지 한 30분정도 걸렸고 따뜻하게
도착했습니다!!
수제버거를 정말 좋아하는데 왓더버거는 가성비도
좋지만 맛도 좋기에 생각날때마다 주문할거 같습니다.
이제 먹어 본 햄버거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의 개인적인 입맛과 평이므로 참고해주세요!

통다리살 치킨버거와 꿀 호떡 치즈볼

원래는 치킨버거보다 새우버거나 불고기쪽 버거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날 따라 치킨버거가 생각이 났습니다.
퍽퍽살보다는 닭다리나 닭날개 부위를 좋아하는데
딱 이름도 통다리살 치킨이여서 주문하게 됐습니다!
통다리살하면 맘스터치가 생각이나는데 맘스터치와도
맛을 비교해보면서 먹어보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속재료는 뭔진 잘 모르겠지만
맛이 있다고 평 할 수 있습니다!
소스는 맥도날드의 신메뉴인 고추버거의 소스랑
유사했습니다. 아마 고추마요 소스인거 같아요
그리고 가운데 핫핑크색은 뭔지 먹어보니
양배추더라구요 양배추 피클이라고 합니다.
패티인 통다리살도 촉촉하며 겉튀김도 바삭하게
아주 부드럽게 잘 먹었습니다!
맘스터치와 비교하기엔 안에 소스가 완전히 달라서
둘다 먹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꿀호떡 치즈볼은 제가 생각했던 꿀 가득 들어있는
그런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시장에 파는 호떡 속 느낌을 생각하신다면 비추천합니다.
꿀호떡 치즈볼은 추석때 집에서 직접 만드는 송편 속재료
느낌이 강했습니다.
맛은 있으나 호떡을 생각하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감자튀김은 역시 맛있네요
배달이라 좀 눅눅해질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느낌 없이
바삭하게 잘 먹었습니다.
특제 소스도 요청사항에 적어둬서 그런지 넉넉하게
왔더라고요 정말 잘 먹었습니다!

왓더버거의 총평

감자튀김까지 맛있는 수제버거가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왓더버거 추천합니다!
빵은 버터의 달달한 향과 맛이 느껴지도 두둠한 패티와
안에 들어있는 채소까지 신선함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뻔한 맛도 아닌 왓더버거만의 소스와 맛이 너무
좋아서 한번 드셔보시는걸 꼭! 추천합니다.

토핑 추가해서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토핑을 추가 안했지만 먹어보니 치즈를 추가해도
될 것 같거라고요.
통닭다리살 시키시는 분들은 치즈 추가해서 드셔보세요!
맛이 부족해서 토핑 추가가 아니라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추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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